저는 월요일에 시간이 되면 화성에 갈까 합니다. 제 경우는 명성으로 가지않고 반월역으로 가서 2시 반쯤 일행들과 조우를 해요. 혹시 같이 가실 수 있는 분은 리플 달아주시라.
아. 그리고 위의 사진 속의 인물들은, 삐짐쟁이 비제씨(앞에 계신 빨간 조끼 입으신 분), 그 옆에 배나온 분은 화성 보호소에 있는 굽타씨, 비제씨 뒷편으로는 이름을 제가 아직 모르는 네팔의 3번 텐트분(이분 이름 아시는 분, 좀 알려주세요. 이분은 투쟁과 밥이 이주투쟁뿐만 아니라 다른
곳에도 결합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농성이 끝나면 투쟁과 밥에 결합…